언론보도

[기사] 디지털영상 속기사협회 '대구·경북지부' 오는 11월 20일 개설

  • 관리자
  • 2013-11-19

 
  

 


속기사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가 오는 11월 20일에 대구 동성로에 속기협회 대구지부를 개설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는 서울에 사무국을 두고 인천·대전·광주·부산 등 전국 각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어 서울권역을 비롯해 전국적 규모로 속기사들 및 지망생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여기에 대구·경북지부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전국 대부분의 지역을 아우를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되는 동시에 대구·경북지역 속기지망생들의 접근성이 훨씬 높아질 전망이다.

속기협회 대구지부의 이수형 간사는 "그동안 지부가 없어서 어려움이 많았던 대구·경북지역에 속기협회가 개설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속기에 관한 정보 제공 및 무료체험은 물론 취업관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속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는 회원들의 취업을 위한 속기사 실무교육과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검찰을 비롯하여 국회, 교육속기사, 자막방송 속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의 채용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협회의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속기사들이 현장에서도 실무능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는 추세다.

특히 협회 공인기종인 ㈜소리자바의 디지털영상속기 장비를 통해 속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속기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속기에 관한 정보를 속기학원에 가서 한정된 정보를 듣고 시작하다보니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대구·경북지부는 대구 중앙로역 2번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디지털영상속기에 관한 목마름을 해소해줄 다양한 체험교육과 여러 상담의 기회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속기사 지망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속기 솔루션을 통해 공헌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을 갖고 있어 그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