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체험후기]
세종로 포럼후기입니다. 자극 받아서, 저 또한 실력을 키우겠습니다.
- 전수진
- 2016-08-23
이번 8월 세종로국정포럼에 다녀왔습니당 넷스쿨라이브에 들어가보시면 많이들 보셨을 텐데,저 역시도 매번 현장속기 체험단 모집한다는 이벤트 배너만 보았을 뿐..저런 곳은 누가 갈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제 좀 자격이 됐나? 싶어서.. ㅎㅎ 지원하여... 한 번의 실패를 보고 ㅜㅜ 옹? 협회에서 체험단에 당첨됐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우아.. 어찌나 신기하던지.. 세종로포럼은 현장 실무를 직접 눈으로 체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소 부담없이 이른 아침 시간만 잘 지키기만 하면 됐습니다. 이게 얼마 만에 타는 첫차인고.. 해가 뜨기도 전에 집을 나서서 현장에 도착하여 선생님을 만나 뵙고 포럼장에 들어갔습니다. 이른 아침에 포럼에 참석하신 분들이 정말 많으셨어요 아침에 우유로만 연명하던 저에게 고급 조식을 주셔서 덕분에 맛있고 든든한 아침도 먹으며, 전새별 선생님의 포럼 안내와 속기에 관하여 이런 저런 질문을 주셔서 긴장을 풀면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앗, 포럼 현장 속기를 진행하시는 선생님이 두 분이 계셨는데 이분들은 아침도 못드신 채.. 포럼 준비에 여념이 없으셨습니다. 장비며 설치며 준비가 꽤 많이 필요하신 듯 했습니다. 키보드만 들고 다니며 무겁다고 투덜댈 일이 아니었습니다. 현장속기에 하는 데 가장 큰 듯한 캐리어를 하나 들고 오셨어요..ㅜㅜ 그렇게 포럼이 시작되고 속기사님들이 속기 업무도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테이블에 놓여진 태블릿패드로 현장 속기 진행을 보며 특강내용도 귀 기울였습니다. 초청연사님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홍남기 차관님이셨어요. 다들 공부하시면서 들어보셨을 이름인가요? 직접 뵈니 더 신기했고요. 주제 또한 대한민국 재도약의 힘, 창조경제에 관한 특강였는데 ICT, 크라우드펀딩 등.. 듣고치기 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속기내용에 집중하면서도 탁자 밑으로 손으로만 살짝 쳐보았어요.. ㅎㅎ
역시 저는 아직 부족했지만 현장에 있던 속기사님은 약어도 많이 사용 안하시고 단타로, 그 빠른 말을 치시고 띄어쓰기까지 놓치지 않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5분도 집중을 못하는 거를, 1시간을 혼자 치셨어요.. 대단!! 우아- 역시 실무는 다르구나.. 힝.. 시험이 다가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한 분이 치시면,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분이 빠질 수가 없죠. 다른 한 분은 놓치고 오자 난 부분을 수정해주셔서 완벽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올리는 작업을 해주셨어요. 특히 쉽게 놓칠 수 있는 전문용어나 영어로 된 부분까지도 수정을 해주셔서 더욱 꼼꼼하게 내용을 완성 시키셨어요. 요즘 올림픽 많이 보시죠? 배드민턴 복식이랄까??? ㅋㅋㅋ 속기사 복식인걸로... ㅋㅋ 국가대표 안 뽑나요?... 네 네 그만...ㅋㅋㅋ 단체사진에 당당히 얼굴 빼꼼 내밀고, 특강하신 홍남기 차관님과도 인증샷을 남기며^^ 속기 현장이 마무리 되었고... 저의 이번 세종로포럼 체험도 마쳤습니다.
협회에서 제공해주시는 이벤트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후기로만 보는.. 얘기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속기 업무는 다양한 현장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 역시도 이런 경험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용ㅎㅎ 열정적으로 사진 찍으며 열일하신 노희균 팀장님과 전화 받았을 때부터 친절친철 다정다정이 묻어 있으셨던 전새별 선생님과 아침부터 속기하기 쉽지 않은데, 정말 꼭두새벽부터 속기 업무를 진행하셨던 실력자님 두 분의 선생님께서도 (죄송해요... 성함을 ㅜㅜ) 이른 아침부터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현장 실무, 좋은 경험으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자극 받아서, 저 또한 실력을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앗, 포럼 현장 속기를 진행하시는 선생님이 두 분이 계셨는데 이분들은 아침도 못드신 채.. 포럼 준비에 여념이 없으셨습니다. 장비며 설치며 준비가 꽤 많이 필요하신 듯 했습니다. 키보드만 들고 다니며 무겁다고 투덜댈 일이 아니었습니다. 현장속기에 하는 데 가장 큰 듯한 캐리어를 하나 들고 오셨어요..ㅜㅜ 그렇게 포럼이 시작되고 속기사님들이 속기 업무도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테이블에 놓여진 태블릿패드로 현장 속기 진행을 보며 특강내용도 귀 기울였습니다. 초청연사님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홍남기 차관님이셨어요. 다들 공부하시면서 들어보셨을 이름인가요? 직접 뵈니 더 신기했고요. 주제 또한 대한민국 재도약의 힘, 창조경제에 관한 특강였는데 ICT, 크라우드펀딩 등.. 듣고치기 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속기내용에 집중하면서도 탁자 밑으로 손으로만 살짝 쳐보았어요.. ㅎㅎ
역시 저는 아직 부족했지만 현장에 있던 속기사님은 약어도 많이 사용 안하시고 단타로, 그 빠른 말을 치시고 띄어쓰기까지 놓치지 않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5분도 집중을 못하는 거를, 1시간을 혼자 치셨어요.. 대단!! 우아- 역시 실무는 다르구나.. 힝.. 시험이 다가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한 분이 치시면,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분이 빠질 수가 없죠. 다른 한 분은 놓치고 오자 난 부분을 수정해주셔서 완벽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올리는 작업을 해주셨어요. 특히 쉽게 놓칠 수 있는 전문용어나 영어로 된 부분까지도 수정을 해주셔서 더욱 꼼꼼하게 내용을 완성 시키셨어요. 요즘 올림픽 많이 보시죠? 배드민턴 복식이랄까??? ㅋㅋㅋ 속기사 복식인걸로... ㅋㅋ 국가대표 안 뽑나요?... 네 네 그만...ㅋㅋㅋ 단체사진에 당당히 얼굴 빼꼼 내밀고, 특강하신 홍남기 차관님과도 인증샷을 남기며^^ 속기 현장이 마무리 되었고... 저의 이번 세종로포럼 체험도 마쳤습니다.
협회에서 제공해주시는 이벤트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후기로만 보는.. 얘기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속기 업무는 다양한 현장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 역시도 이런 경험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용ㅎㅎ 열정적으로 사진 찍으며 열일하신 노희균 팀장님과 전화 받았을 때부터 친절친철 다정다정이 묻어 있으셨던 전새별 선생님과 아침부터 속기하기 쉽지 않은데, 정말 꼭두새벽부터 속기 업무를 진행하셨던 실력자님 두 분의 선생님께서도 (죄송해요... 성함을 ㅜㅜ) 이른 아침부터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현장 실무, 좋은 경험으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자극 받아서, 저 또한 실력을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