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체험후기]
◎ 4월 서울포럼후기 ◎
- 지세희
- 2014-05-07
2014년 4월 24일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리는 서울 속기 포럼에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자격증도 없고 미흡한 점이 많아 걱정이 되었지만 값진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연설이 시작되기 전에 사회자의 말로 손을 풀었습니다. 하지만 연설이 시작되자마자 느낀 것은 손이 반드시 일찍 도착해서 자판기도 테스트해보고 손도 풀어놔야겠다는 것이었어요. 긴장감에 손이 어찌나 꼬이던지 꼬이는 손을 바라보며 더더욱 긴장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녹음을 했지만 실시간 현장속기였다면 정말 아찔했을 것입니다. 또 연설하시는 분의 말이 굉장히 빨랐고 사투리도 쓰셨기 때문에 받아 적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시험 준비할 때 쳤던 속기와 실무에서 느끼는 속기는 굉장히 달랐습니다. ‘이래서 실무 교육을 받아야 하는 구나.’ 하고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다녀와서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은 물론이고 내가 어디에서 일할 것인지, 그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은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준비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또 도움과 경험의 계기를 마련해주신 협회에도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좀 더 잘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남고요^^. 실수도 많았고 미흡한 점 투성이었지만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경험을 얻어 왔습니다.
연설이 시작되기 전에 사회자의 말로 손을 풀었습니다. 하지만 연설이 시작되자마자 느낀 것은 손이 반드시 일찍 도착해서 자판기도 테스트해보고 손도 풀어놔야겠다는 것이었어요. 긴장감에 손이 어찌나 꼬이던지 꼬이는 손을 바라보며 더더욱 긴장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녹음을 했지만 실시간 현장속기였다면 정말 아찔했을 것입니다. 또 연설하시는 분의 말이 굉장히 빨랐고 사투리도 쓰셨기 때문에 받아 적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시험 준비할 때 쳤던 속기와 실무에서 느끼는 속기는 굉장히 달랐습니다. ‘이래서 실무 교육을 받아야 하는 구나.’ 하고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다녀와서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은 물론이고 내가 어디에서 일할 것인지, 그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은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준비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또 도움과 경험의 계기를 마련해주신 협회에도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좀 더 잘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남고요^^. 실수도 많았고 미흡한 점 투성이었지만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경험을 얻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