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자바 아카데미

안녕하세요? 이번 포럼을 참석하게 된 김소망입니다. 세 번째 신청끝에 포럼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번 신청을 할 때는 별 기대 안하고 신청했었는데요 막상 되었다고 연락이 오니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편이 아니어서 잔뜩 긴장하면서 잠이 들었네요 역시 일찍 일어나는게 습관화가 되어있지 않다보니 5시반에 나갈 생각이었는데 5시 반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ㅠㅠ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가서 다행히 먼거리가 아니어서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박정웅선생님을 뵙고 다른 한분와 함께 포럼장소로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현장에는 정후선 팀장님과 속기사님 2분 (성함을 못여쭤봤어요)이 함께 있었는데요 오늘 포럼은 해양수산부차관님이 나오셔서 연설해주셨는데요 속도도 1급 속도 보다 빠르게 느껴지고 모르는 용어들이 많아서 정말 정확하게 속기하는게 어려운 일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속기사님 2분이서 한 분은 실시간으로 속기하시고 다른 한분은 수정하셨는데요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저는 지금 하는 것도 잘 안되는데 오자 첨자없이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후에는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했습니다. 답변을 들으면서 속기는 정말 자기하기 나름이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속기를 하면서 준비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런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 질문에 답변주신 정후선팀장님, 박정웅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끝난후에 제일 늦게 나왔는데도 일찍 시작된 포럼이라서 9시쯤에 나온거 같아요 다른 분들도 체험해 보시면 좋은 경험이 될거 같습니다. ^^ 함께 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뵙으면 좋겠네요 ^^ p.s. 캐리어는 바꾸시는게 좋을 거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