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체험후기]
체험후기[2010.08.19]
- 황보경
- 2010-08-19
임소영선생님의 인솔로 세종로 포럼 속기체험를 하게 되었습니다.
6시30분까지 강연장으로 입장하여 남은 시간동안 미리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생각했던대로 속기장비를 설치하시느라 약간의 바쁜 모습이였습니다.
간단한 조식후에 드디어 강연이시작!
시작과 동시에 속기사(협회소속실장님)님의 손또한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에 남았던점은 속기기록을 하시면서 모니터 화면을 보시지않고 강연자의 얼굴을 보며 속기 기록을 하시더란것입니다.
과히 익숙한 솜씨가 아니면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였습니다.
그이유인즉슨 모니터를 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오자발생시에 수정을 하게되기때문이라하셨습니다. 속기의 생명은 정확성외에 스피드때문.
물론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실장님외에 또한분의 검수하시는 분이 계셨기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제가 학습을 통해 접했던 속기와는 많이 다른점이 하나있었습니다.
그것은 강연자의 발음.
강연하시는 분의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듣고만 있는 저조차도 정말 잘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시험을 치를 때에는 정확한 발음과 육성이 들리기때문에 시험은 훨씬좋은 조건이라는 것을 느겼습니다.
또한 그렇게 빛의 속도가 아니라는 점이였습니다.
물론물론물론물론 속도가 많이 빠르셨기에 무려 40여분의 낭독을 12페이지 장문의 글로 뽑을 수 있었겠지요. (대단대단)그치만 저 또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4급을 겨우 뗀 속기새내기에 불과하지만 할 수 있다는 긍적적인 시너지효과가 배로 생겼습니다.
강연이 끌남과 동시에 속기기록도 마무리가 되었지요.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게 실무에서 뛰게 되는 날이 머지않으리라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했구요.
강연시작과 마무리후에는 사진좔영도 있으니 미리웃은 연습도 해가시고. 또한 인터뷰도 있더라구요. 센스있는 체험소감 인터뷰도 미리준비해두시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굉장히 횡설수설했습니다. . ㅡㅡ::::
귀한 자리마련해주신 협회관계자분들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같이 체험했던 양영관님께서도 이번에 반드시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길바랄께요.
감사합니다.
ps: 대략 am9정도에 끝난것같습니다. 직장인분들도 시간에 그렇게 차질은 없으니 꼭신청해서 경험해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