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기사] 한국AI속기사협회, 속기 2019년 직업 수사 전문속기사 모집
- 관리자
- 2019-06-04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 조서 작성업무를 담당할 직업 수사 전문 속기사를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무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구, 부산 지역으로 국가공인 한글속기 자격증 소지자로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를 활용한 실시간 속기 가능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2009년 검찰 속기사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경찰청 원스톱지원센터(현, 해바라기 센터) 속기사로 이어지며 수사기관에서 전문 조서를 작성하는 속기사들의 활동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2009년 검찰 속기사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경찰청 원스톱지원센터(현, 해바라기 센터) 속기사로 이어지며 수사기관에서 전문 조서를 작성하는 속기사들의 활동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그 사이 검찰 속기사는 공무원으로 발전했으며, 해바라기 센터 속기사들은 16개소에서 현재 전국 33개소에서 활동하는 등 매년 더 많은 수사속기사를 필요로 하고 있어 전망이 밝다.
2014년부터 경찰청 속기사 인력운영을 전담하고 있는 (주)소리자바 관계자는 “수사속기사는 근무지의 특성에 의해 높은 난이도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분야다.
그에 비해 다른 분야에 비해 보람도 크고 능력도 인정받는 분야인 만큼 점차 확대되고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 며 의견을 밝혔다.
실제로 해바라기 센터의 아동 및 장애인 피해자 조사에는 신속성과 정확성이 필수로, 소리자바 속기키보드의 실시간 영상제어 기술 및 디지털 문자인식과 같은
필수 기술과 실시간 속기 능력을 갖춘 속기사들이 채용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새로이 개설된 센터에 채용된 속기사 전원이 소리자바 기종 속기사로 21세기형 속기사들을 배치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밖에도 최근 들어 인공지능이 다양하게 활용되며 속기와 기록분야에도 도입되고 있지만, 수사 속기사의 경우 행동 양식은 물론 조사과정 등을 꼼꼼하게
그밖에도 최근 들어 인공지능이 다양하게 활용되며 속기와 기록분야에도 도입되고 있지만, 수사 속기사의 경우 행동 양식은 물론 조사과정 등을 꼼꼼하게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음성인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현장관계자들은 말한다.
이는 속기사들이 대화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표현 등도 기록하는 종합적인 기록을 하기 때문으로 일반 대화와는 다른 전문적인 기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최근 몇 년간 과거 약 80%의 점유율을 기록하던 타자기방식의 속기사들보다 소리자바 기종의 속기사들이속기사 국가자격증 합격자수에서 앞서며 변화의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수사속기사는 한글속기 3급 이상 보유자로 나이제한 없이 소리자바 수사속기, 디지털영상속기 자격 소지자를 우대한다.
이런 이유로 최근 몇 년간 과거 약 80%의 점유율을 기록하던 타자기방식의 속기사들보다 소리자바 기종의 속기사들이속기사 국가자격증 합격자수에서 앞서며 변화의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수사속기사는 한글속기 3급 이상 보유자로 나이제한 없이 소리자바 수사속기, 디지털영상속기 자격 소지자를 우대한다.
6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채용 후 직무교육 등 전문교육 이수 후 실제 업무에 투입되는 등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AI속기사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원본기사 :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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