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기사] 소리자바 온라인 속기학원, 속기사 시험장 응원으로 합격기운 팍팍
- 관리자
- 2016-09-30
기록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속기사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인 한글속기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이 지난 24일 전국에 걸쳐 시행됐다.
매 시험 때마다 시험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독려하고 응원하고 있는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와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는 이번 시험에도 전국의 주요 시험장을 방문하여 한글속기 시험 응시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최근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해온 소리자바 강사진이 성동글로벌경영고 시험장을 방문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비타민 음료와 초코바 등을 나눠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각 시험장에는 미쳐 준비물을 챙겨오지 못했거나 진행시 발생하는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속기협회 담당자가 배치되어 학생들의 편의를 돕기도 했다.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떨리는 마음으로 시험장에 왔는데 수업 때 보던 선생님들을 만나 응원을 받으니 힘이 난다. 컴퓨터도 세심하게 점검해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매 시험 높은 적중률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는 이번 시험에서도 전 급수 연설체 문제를 적중하는 등 다시 한 번 속기교육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속기사는 나이, 학력, 경력에 관계없이 자격증으로 인정받는 전문 분야다. 법원, 국회, 검찰청 및 시군구 의회와 정부기관 등 다양한 관공서의 속기공무원을 비롯해 자막방송, 중, 고교, 대학의 강의록 작성을 담당하는 교육속기사가 되려면 연 2회 치러지는 한글속기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한글속기는 실기시험만으로 자격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숙련도를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확인되지 않는 과거 합격률, 취업률을 언급하며 지망생들을 혼란케 하는 일부 속기학원이나 업체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에서는 서울 강남과 영등포,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에 지부를 두어 관심 있는 지망생들과 취업을 앞둔 예비 속기사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 무료교육을 제공하며 친절한 상담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