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기사] 소리자바, ‘배리어프리 자막방송 속기사 특강’ 동국대에서 열려
- 관리자
- 2016-06-09
한국농아인협회와 기술협약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을 지원하는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는 지난 4월, 5월 두달에 걸쳐 ‘배리어프리 자막방송 특강’을 실시하였다.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동국대가 공동 주관한 이번 특강은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봉사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청각장애인의 방송 접근권 보장을 위한 자막방송의 현실적인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 박건 팀장은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면서 자막방송과 속기사들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고 있다”며 “자막방송을 제작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청각장애인의 어려움과 자막방송의 필요성을 이해 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청각장애인도 방송을 즐기며, 동등한 정보습득의 기회를 제공해 차별 없는 사회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인식개선이 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또, 자막방송을 이해하고 소리자바의 디지털 타임머신, 디지털문자인식과 같은 전문 속기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막방송이 이렇게 전문적인 기술과 능력이 필요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말하는 대로 신속, 정확하게 기록하는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이 정말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는 지역 공중파 방송 및 민영방송 등에 실시간 자막방송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자막 및 배리어프리 영화 자막제작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이 문화생활을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자막제작 업무는 한글속기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속기사들이 담당하고 있다. 속기사는 법원, 검찰, 국회, 의회 등의 속기공무원은 물론 기업체, 대학의 교육지원 속기사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이 가능한 전문 직종으로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수적이다.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나 속기학원을 방문하기 전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가 제공하는 속기장비 체험 및 무료교육 등을 이용해 속기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동국대가 공동 주관한 이번 특강은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봉사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청각장애인의 방송 접근권 보장을 위한 자막방송의 현실적인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 박건 팀장은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면서 자막방송과 속기사들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고 있다”며 “자막방송을 제작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청각장애인의 어려움과 자막방송의 필요성을 이해 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청각장애인도 방송을 즐기며, 동등한 정보습득의 기회를 제공해 차별 없는 사회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인식개선이 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또, 자막방송을 이해하고 소리자바의 디지털 타임머신, 디지털문자인식과 같은 전문 속기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막방송이 이렇게 전문적인 기술과 능력이 필요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말하는 대로 신속, 정확하게 기록하는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이 정말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는 지역 공중파 방송 및 민영방송 등에 실시간 자막방송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자막 및 배리어프리 영화 자막제작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이 문화생활을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자막제작 업무는 한글속기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속기사들이 담당하고 있다. 속기사는 법원, 검찰, 국회, 의회 등의 속기공무원은 물론 기업체, 대학의 교육지원 속기사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이 가능한 전문 직종으로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수적이다.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나 속기학원을 방문하기 전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가 제공하는 속기장비 체험 및 무료교육 등을 이용해 속기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