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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사 국가자격증 시험, 넷스쿨 라이브 시험대비반 개설

 자격증 취득만으로 법원, 국회, 검찰 및 경찰과 각종 관공서에서 활동하는 속기공무원부터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한글속기 국가기술 자격시험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2010년부터 3년 연속으로 단일 속기교육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국가자격증 합격자 및 속기사를 배출해낸 넷스쿨 라이브에서는 국가공인 속기사 자격증 시험 대비반을 개설하여 올해도 최다 합격자 배출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넷스쿨 라이브 박건 팀장은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시기에는 실전적인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여 시험에 출제 될 만한 예상문제를 엄선하여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험방식이 바뀌었지만, 넷스쿨 라이브에서는 실시간 속기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해 왔기 때문에 타 속기 교육기관과는 달리 학생들의 동요 없이 수업이 진행되어왔으며, 이미 지난해 합격자 수를 통해서도 그러한 점은 확인되는 부분이다. 올해에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다 발휘할 수 있도록 수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며 교육의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부터 13세 미만 아동 및 장애인들의 성폭력 사건 조사에 참여하여 기록을 담당하는 경찰청 속기사들을 비롯해 최근에는 실무적인 능력을 갖춘 속기사들의 양성이 강조되면서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의 활용도가 매우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와 같이 차후 수정하는 방식에 익숙해져있는 속기사들의 경우 현장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수 있는데, 이는 디지털영상속기 장비가 지원하는 디지털영상조절 기능이나 디지털문자인식과 같은 기능이 없어 기록물의 완성도가 떨어짐은 물론 시간이 오래 걸려 속기록으로써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넷스쿨 라이브에서 매년 개설하고 있는 한글속기 시험 대비반은 자격증 취득의 목표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각 급수별로 정확도에 도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실제 시험과 똑같은 방식으로 모의시험이 진행된다. 이러한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보니 최근 넷스쿨 라이브와 유사한 신생업체들이 마치 온라인 속기교육을 최초로 도입한 것처럼 허위광고를 하고 있어 속기사 지망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넷스쿨 라이브의 시험 대비반은 시험 적중률이 높고 인기가 많아 수강신청이 5분 만에 마감될 만큼 경쟁도 치열하므로 다가올 시험에 대비하는 학생이라면 1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시험 대비반 접수기간을 놓치지 말고 서둘러 준비할 필요가 있다.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의 시험 대비반 모집은 인터넷 접수만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화로는 예약 및 접수를 받지 않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넷스쿨 라이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