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기사] 속기학원은 옛말, 속기사 자격증 취득엔 ‘넷스쿨 라이브’
- 관리자
- 2012-08-10
실무형 속기사 양성을 위한 디지털영상속기 자격검정 임박
최근들어 스마트 러닝으로 대표되는 온라인 교육방식이 대세를 이루게 되면서 과거처럼 학원을 다니며 자격증을 따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는데,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방식이 그만큼 다변화 된것이라 할수 있다.
특기 교육방식이 다른 자격증 공부와 다른 속기사 자격증의 경우 준비하는 과정이 달라 일반적인 교육방법이 아닌 온라인 화상교육을 통해 배워 자격증 취득 후 시군구청 및 검찰 등의 속기 공무원을 비롯해 교육지원 속기사 등 다양한 속기사 취업분야로 진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시작할 필요가 있다.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온라인 화상강의만을 통해 많은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을 배출해온 온라인 속기 교육기관인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가 단일 속기교육기관 중 국내 30여개가 넘는 속기교육기관가운데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가장 많은 국가공인 자격증 합격자수와 취업자 수를 기록해 속기사 양성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는데, 올해도 그 여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는 단순히 전체학원에서 기록하고 있는 합격자 및 속기사 취업자 수치를 마치 해당 교육기관 한군데서 많은 수의 합격자와 취업자를 배출해온 것처럼 홍보하고 있는 수치와는 다른 양상이다. 특히 학원을 비롯한 타 속기교육기관과 차별화 된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 넷스쿨 라이브는 지난해에만 해도 260여명이 넘는 국가자격 합격자를 배출했다.
넷스쿨 라이브의 노희균 강사는 “과거에는 속기학원밖에 없다보니 학원을 통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들 밖에 없었지만, 속기교육에 화상교육이 도입된 이후 꾸준히 학생들이 증가하여 최근에는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해내는 것을 보면 시대에 따라 교육방식도 효과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다만, 여전히 정확하지 않은 수치를 들먹이며, 속기사 지망생들을 혼란케 하는 단체들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속기사 지망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실제로 실시간 과외식으로 진행되는 속기 화상교육의 경우 타 업체에서도 뒤늦게 그 가치와 효과를 인정하며 따라 하고 있는 분위기를 살펴볼수 있듯이 넷스쿨 라이브가 그동안 해온 교육의 양적, 질적 성장이 눈에 띈다 할수 있다.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 교육팀 윤영 간사는 “최근 속기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순히 확인되지 않는 정확치 않은 수치와 정보에 의존하여 판단을 그르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합격자 수와 취업자 수의 경우 개개인별로 정확하게 확인이 어려운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수치를 객관적인 수치인냥 제시하는 업체나 단체의 홍보에 주의해야 한다.” 며 속기사 지망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온라인 화상교육을 통해 앞선 교육방식을 이끌어온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에서는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속기교육용 앱인 ‘약오르지’를 무료로 제공하여 속기공부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국회 견학 및 영화관람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속기사 지망생들에게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