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기사] 변경되는 속기사 자격시험도 OK, 넷스쿨 라이브 시험대비반
- 관리자
- 2012-02-22
변경되는 속기사 자격시험도 OK, 넷스쿨 라이브 시험대비반
-한글속기 국가기술시험 임박, 시험대비 과정 개설하는 넷스쿨 라이브
자격증 취득만으로 법원, 국회, 검찰 및 경찰과 각종 관공서에서 활동하는 속기공무원부터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한글속기 국가기술 자격시험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많은 국가자격증 합격자 및 속기사를 배출해낸 온라인 속기학원 넷스쿨 라이브에서 시험대비반을 개설하여 올해도 많은 합격자 배출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에 넷스쿨 라이브 박건 팀장은 “시험을 앞두고는 확실한 마무리와 실전대비가 필요하므로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예상문제를 엄선하여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한글속기 자격시험의 방식이 바뀌어 혼란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은데 타 속기학원 등과 달리 넷스쿨 라이브에서는 이미 과거부터 실시간 방식으로 익혀나갈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해왔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을 생각된다.”며 시험대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최근 13세 미만 아동 및 장애인들의 성폭력 사건 조사에 참여하여 기록을 담당하는 경찰청 속기사들의 경우에서도 알려지다시피 실무형 속기사들의 양성이 필수적이다. 과거와 같이 차후 수정을 요하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는 속기사들의 경우 현장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는 디지털영상속기 장비가 지원하는 디지털영상조절 기능이나 디지털문자인식과 같은 기능이 없어 기록물의 완성도가 떨어짐은 물론 시간이 오래 걸려 속기록으로써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경찰청 원스톱 지원센터에서 속기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 속기사는 “경찰 조서를 비롯해 최근 현장에서의 기록은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것을 핵심으로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각종 디지털기능으로 편하게 기록할 수 있는 디지털영상속기가 큰 인정을 받고 있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지털영상속기를 통해 속기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보다 효과적인 업무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며 의견을 밝혔다. 넷스쿨 라이브에서 매년 개설하고 있는 한글속기 시험대비반은 자격증 취득의 목표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각 급수별로 정확도에 도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실제 시험과 똑같은 방식으로 모의시험이 진행된다. 최근 넷스쿨 라이브와 유사한 신생업체들이 마치 온라인 속기교육을 최초로 도입한 것처럼 허위광고를 하고 있어 지망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넷스쿨 라이브의 시험대비반 모집기간은 3월 1일에 시작되며 1시간 만에 수강인원이 마감될 정도로 경쟁이 높아 다가올 시험에 대비하는 학생이라면 서둘러 준비할 필요가 있다.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의 시험대비반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