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기사] 속기사 직접 체험해보는 현장속기 체험단 꾸준한 인기!
- 관리자
- 2012-02-21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많은 속기사 국가자격증 합격자 및 취업자를 배출해낸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와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가 함께 주관한 2012년 2월 현장 속기 체험단 행사가 지난 16일 윤종수 환경부 차관의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을 주제로 펼친 강연과 함께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속기협회의 속기봉사단이 함께 참가했다.
윤종수 환경부 차관은 “지금과 같은 추세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늘어날 경우 2050년에는 기후 재앙이 닥칠 것”이라며 경고하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유럽연합과 일본 등 39개 선진국이 2012년 온실가스 연평균 배출량을 1990년보다 평균 5.2% 줄이자는 교토의정서를 체결했지만 바뀐것이 없다.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국가가 됐지만 기후변화에 있어서는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사회 각층의 인사들의 강연을 비롯해 정치, 경제적인 이야기들이 오가는 포럼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실무형 속기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넷스쿨 라이브와 디지털영상속기협회에서는 매월 현장속기 체험단 행사를 통해 속기사를 꿈꾸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실제 속기현장 경험을 해보고 관공서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속기공무원 및 선배 속기사들의 조언을 들을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예비 속기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포럼에 참가한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의 속기봉사단은 디지털영상속기사들로 강연이 거의 끝남과 동시에 별다른 수정 없이 속기록을 강연자에게 전달하여 관심을 끌었다. 이는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을 조절하고, 외국어나 전문용어, 특수문자와 같은 기록하기 쉽지 않은 부분들은 디지털문자인식 기능을 이용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한 속기록 작성이 가능한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 장비를 통해서 가능하며, 컴퓨터 속기사들은 이용할 수 없는 특허 받은 우수한 기능과 기술을 통해 더욱 완성도 있는 속기록을 작성하여 현장속기에서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
현장속기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최근에 경찰청에서도 속기사를 대동하여 조사하는 등 속기사에 대한 위상이 많이 높아진 것 같은데, 실제로 일하시는 속기사분들의 모습을 보니 그것이 정말 사실인듯 하다. 영화와 드라마 에서도 디지털영상속기사를 자주 만나는 만큼 더 열심히 공부해서 멋진 속기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최고의 속기사가 되기 위한 현장속기 체험의 기회는 매월 온라인 속기학원 넷스쿨 라이브를 통해 예비 속기사들에게 기회를 제공되고 있으며, 속기협회에서는 무료교육을 상시 실시 중에 있으며, 서울 및 인천/경기, 대전, 부산/경남 지부에서 각각 무료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속기협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