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기사] 현장속기 체험단 인기몰이! “속기사 직접 체험해보세요”

  • 관리자
  • 2011-09-21

현장속기 체험단 인기몰이! “속기사 직접 체험해보세요”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와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가 함께 주관한 2011년 9월 현장 속기 체험단이 지난 9월 15일 세종로 포럼에 속기 봉사단과 함께 참가했다.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의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현재 정치상황과 함께 미래를 도모할 대권 주자들에 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쳐졌다.

이번 포럼에서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최근 10여 일간 ‘안철수, 박원순 태풍’이 정치권을 강타하며 박근혜 전 대표가 지지층이 흔들리자 연예인인 오촌 조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다급함에 의해 나오는 모습을 보이는 등 기세가 꺾인 보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서울 시장 보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모든 후보가 경선을 통해 국민의 검증을 받고 정책을 알리는 단일화 과정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는 내용을 전했다.

매달 실시되는 세종로포럼은 이번 박지원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과거 정세균 전 민주당대표,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 모철민 문화체육부장관 등등 국내에서 유명한 정치인들 특강이 이루어지는 장이다.

실제로 세종로포럼 뿐만 아니라 속기사들은 다양한 현장속기 및 포럼에 참석해 기록을 하게 된다. 정치, 경제적인 이야기들이 많아 디지털영상속기사를 꿈꾸는 예비 속기사들이 실전과 같은 경험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관공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속기공무원들도 참석하여 선배의 조언을 들을 수도 있다.



포럼에 참가한 속기 체험단 학생은 “현장에서 속기록을 작성하는 것을 동영상에서만 봤는데, 실제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이 현장에서 과거 컴퓨터 속기사들과는 다르게 빠르고 정확한 기록을 한다는 점에서 매우 놀라웠다”며 “전에는 정치적인 문제는 항상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이번을 계기로 정치와 경제 분야에 더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에 참가한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의 속기봉사단은 디지털영상속기사들로 강연이 거의 끝남과 동시에 별다른 수정 없이 속기록을 강연자에게 전달하여 관심을 끌었다.

한국디지털영상속기 협회 관계자는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을 조절하고, 외국어나 전문용어들은 사전기능 등을 이용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속기록 작성은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 장비의 강점이다”며 “컴퓨터 속기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허 기술을 통해 더욱 완성도 있는 속기록 작성에 접근해 현장속기에서 많은 인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속기사가 되기 위한 현장속기 체험의 기회는 매월 온라인 속기학원 넷스쿨 라이브(www.netlive.co.kr)를 통해 예비 속기사들에게 기회를 제공된다. 또한 속기협회에서는 무료교육 체험을 실시 중에 있고, 서울 및 인천/경기, 대전, 부산/경남 지부에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속기협회(www.kcost.org)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