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기사] 디지털영상속기사로 새로운 희망을 꿈꾸다...
- 관리자
- 2011-01-13
디지털영상속기사로 새로운 희망을 꿈꾸다...
검찰 공식 속기 교육장비 ‘멀티스테노’ 제조업체인 (주)소리자바(www.sorizava.co.kr)에서는 2010년 송년 이벤트를 통해 속기사를 꿈꾸는 속기사 지망생들에게 UMPC, 외장하드 및 약어사전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며 속기공부 의욕을 북돋아주었다. 이런 가운데, 전체 13명의 당첨자 중, 1등으로 당첨된 학생의 이력이 화제다.1등에 당첨된 김부옥 학생은 이미 고교시절부터 관심을 갖고 속기공부를 한차례 경험해본 학생이다. “고교 시절에 속기사라는 직업을 알게되어 흥미를 갖고 도전하였지만, 컴퓨터 속기학원을 1년동안 다니며 공부하여 두 차례나 시험을 쳤지만, 합격하지 못하였다. 분명 자신이 있었고, 열심히 공부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아쉬운 마음에 한동안 속기를 멀리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동안 품었던 꿈이 너무 아깝고 이대로 포기할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속기협회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차피 속기는 미래를 보며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미련을 두지 않고 컴퓨터 속기에서 디지털영상 속기로 새롭게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 디지털영상속기 소리자바 멀티스테노
속기장비 실제로 속기를 처음 알아보는 속기사 지망생들이 정확한 정보를 모른채 컴퓨터 속기와 디지털영상속기가 같은 것인줄 알고 속기학원에서 등록하여 공부를 하다가 다시 새롭게 배우는 초보자들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소리자바 교육팀 관계자는 “속기를 처음 알아보는 속기사 지망생들이 정확한 정보를 모른채 컴퓨터 속기와 디지털영상속기가 같은 것인줄 알고 속기학원에서 등록하여 공부를 하다가 다시 새롭게 배우는 초보자들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나 공부하는 방법부터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알아보고 시작해야 할 필요가 있다.” 며 주의할것을 당부했다.
속기학원에서는 한명의 선생님이 많은 학생을 가르쳐 주는것과는 달리 화상강의에서는 1대1식으로 진행되는 과외와 같은 형태기 때문에 기초부터 튼튼히 익혀 나가는데 있어서 체계적으로 준비해 갈수 있다. 속기 공부는 기초를 다진 이후에는 스스로 해야하는 공부이기 때문에 굳이 속기학원을 다닐 필요는 없으며, 이는 현재 검찰에서 이뤄지고 있는 속기교육에 있어서도 온라인 화상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을만큼 이미 교육의 효율성을 인정받아 교육생들에게 큰 인정을 받고 있으며, 화상강의를 통한 자격증 취득자도 매년 늘어나고 있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김부옥 학생은 “컴퓨터 속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어 그들끼리의 경쟁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디지털영상속기는 아직 사용자가 많지않고 기술이 나온지도 얼마되지 않아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면 더 좋을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2011년에는 속기사의 꿈을 꼭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 올해 시작부터 이런 이벤트를 통해 좋은 상품도 받고 기분좋게 준비하게 되어서 올해는 무슨일이든 잘 풀릴것 같은 기분이다. 속기학원을 다니며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은 뒤로 하고, 2011년에는 묵묵히 공부하고 있는 속기사 지망생들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며 덕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그동안 국제기록문화 전시회 및 대한민국 우수상품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속기의 저변확대에 앞장서왔던 디지털영상속기 소리자바에서는 2009년부터 시작한 검찰 공식 속기교육을 올해도 넷프로스를 통해서 교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