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속기교육 1위, '넷스쿨Live' 대단한 진화!
어학, 고시, 자격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라인 스쿨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실기 자격증 과목인 '속기' 분야에서도 온라인 스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속기 온라인 교육장인 넷스쿨 라이브는 실기교육의 특성을 살려 1:1 화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화상 카메라, 전자칠판, 문서 공유 등의 최첨단 기능을 사용해 자료 전달 및 일방적 강의에 의존한 기존 온라인 교육보다 완성도 높은 멀티미디어 속기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박세연(가톨릭 상지대학 전임)강사는 "대학에서 오프라인으로 속기를 강의하고 있는데 방학을 통해 화상강의로 이를 보충해주고 있다. 여러 기능들이 신기한지 학생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다. 1:1의 특성상 수업의 집중도가 월등히 높아지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고 말했다.
실제 1:1 화상교육은 완벽한 양방향성 교육방식을 추구하고 있어 세밀한 지도와 함께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여 준다고 한다.
이 밖에도 최근에는 1:1 화상교육을 보완하기 위해 상공회의소 한글속기 시험 대비반에만 시행하던 그룹 화상수업을 무료수강생들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속기교육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과의 진도비교는 물론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넷스쿨 라이브(www.netlive.co.kr) 수강생인 홍미란(26·여) 씨는 "다른 학생들은 비슷한 학습기간 동안 실력이 어느 정도 되고 진도는 얼마나 나가는지 궁금했는데 그룹수업을 통해 다른 학생과 비교하며 내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좋다. 속기학원이 집 앞에 있어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화상수업에 만족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또 다른 수강생인 이명식(33·남) 씨는 "다른 학생의 장단점을 보면서 배울 것은 배우고 고칠 것은 고친다. 내가 틀린 부분을 다른 학생도 틀릴 경우에 반복학습이 되어 학습효과가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넷스쿨 라이브의 박정순 교육팀장은 "기존의 1:1 수업에서 단점으로 꼽히던 것이 다른 학생과의 비교를 통한 학습의욕 증진과 교육생간 학업에 대한 교류 기회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그룹 화상수업을 통해 대부분 보완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솔루션 개발을 통해 온라인 스쿨의 단점을 보완하고 차별화된 장점들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화상수업은 한번에 9명까지 수업참석이 가능하고 MP3급 음질과 MPEG4급 화질로 생생한 테스트와 토론식 수업이 이뤄진다.
현재 온라인 속기분야 화상교육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넷스쿨 라이브는 검찰전용 속기교육 사이트(www.netpros.or.kr)를 통해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현재 검찰인원 150여명의 속기실무교육을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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