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자바 아카데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5-6월 VOD 연수에 참여한 서예진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닌 제 합격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하는데요.

항상 보기만 하다가 제 합격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하니 조금 부끄럽지만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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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5월 이력서에 뭐 한 자라도 집어넣어야 하는데.. 라는 조바심이 있었어요 항상

근데 SDH 불합격에서 조금 우울했던지라 그래.. 나는 아직 아닌가 보다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뭔가 자신감이 생겨서 테스트 봤는데 합격!

150자? 190자 정도 되는 속도라서 쉽게 통과 했습니다. 다행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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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연수 받기로 하고 처음 교육을 듣는데 처음에는 몇 분 안되는 분량이기에

자신감 있게 했지만.... 연수를 받고... 실전에 들어오니... 웬열...

9시 제출마감이었는데 거의 턱걸이로 제출했습니다. ㅠㅠ

아직은 연수 단계고 해서 틀려도 괜찮았지만 그래도 원래 한 번 할 때에 완벽하게 만들어 놓아야

다음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할 수 있으니까 처음부터 최대한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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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쉽게도 5월은 제 능력 부족이었는지 너무 어려웠어요 ㅋㅋㅋ 제가 모르는 단어와...

제 귀에는 잘 안들리기도 했고.. ㅠㅠ 제가 진짜 최선을 다해서 했던지라 조금은 슬펐는데

그래도 다행인건 탈락했다고 끝이 아니라 재도전 기회가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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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도 여행갈 때에 맞춤법 공부하고 잘 안들리는 건 구글이랑 많은 자료들을 뒤적거려서

겨우 찾고... 진짜 잘 안들리는 것만 ***처리를 해주었어요

제가 안들리는 건 엄마한테도 물어보고... ㅎㅎ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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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오후에 영어회화 사람들이랑 간단하게 점심 먹고 있었는데 합격 문자가 날라와서

실시간 축하를 받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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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VOD 연수를 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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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 관리​ > 연습한걸 토대로 실무에 들어가서도 시간 배분을 잘해서 해야 겠다는 점

2. 맞춤법, 띄어쓰기 공부​ > 초보일 때는 내 자신을 믿지 말기, 무조건 인터넷에 맞춤법 검사 돌려보기

3. 내가 속기를 왜 하는지에 대한 마음가짐 > 아무래도 이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조금씩 지칠 때가 있을 수 있는데 그럴 때 마다 내가 왜 속기를 했었지? 라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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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앞으로 있을 브오디 수강생분들에게 너무 지치지 않게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처음에는 오랜 시간 앉아있을 수 있으니 운동도 틈틈히 해주시고요!!

손목 운동도 필수인거 아시죠? ㅎㅎ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처음부터 이런 자료들이 다 나오고 모르는 거 있으면

즉시 물어볼 수 있는 카톡방과 알려주시는 주임님들이 계시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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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대답해지는 주임님들 덕분에 저도 편하게 질문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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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망설이지 마시고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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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이만...!! 총총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