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수강후기]
수강후기 입니다.^^
- 한*연
- 2022-06-10
안녕하세요.^^
현재 210자 수강중인 학생입니다.
어느덧 속기 입문한지 7개월차 들어갔네요.
지금 210자 동굴에서 한달째?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ㅎㅎ
금방 잘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시간과 나 자신과의 싸움이네요.
일핑계,애들 핑계는 대지만 그것마저 그냥 그런 핑계가 되겠지요.ㅠㅠ
예전부터 속기사에 관심도 있었고 타이핑하는게 재밌기도 하고 정년이 없다는 말에시작했는데
더 일찍 시작했음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 이네요. 나이도 나이다보니.ㅋ
지금은 재미보다 마음만 조급해지고 자수반 올라갈수록 더 공부해야 된다는것도 알면서 계속 똑같이 공부하고 진도가 잘나가길 바라는건 정말 욕심이겠지요.ㅠ
무료화강이 끝나고 혼자 독학도 했었고 역시나 수강 듣는 효과는 도움이 참많이 된다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떨림과 테스트 압박감은 어쩔수 없지만요;;
수강을 하면서
여러 선생님(이준형 선생님,우주희 선생님,임종근 선생님,남두현 선생님,이소정 선생님,이채경 선생님)을 거쳐 현재 남두현 선생님께 다시 수강을 듣고 있습니다. 나열 하다보니 정말 많은 선생님을 만났었네요^^
항상 칭찬해주시고 마음도 다독여 주시고 잘할수 있다고 긍정마인드를 심어주시는 샘들...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잘못된점 빽키쓰는거랑 약어 놓치는 점 정확히 짚어주시고 듣치를 늘리라고 조언해주시는 남샘! 이 글을 빌려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해서 나중에 속기사로서 후기도 꼭!!! 남기고 싶습니다.
처음 키보드 사가지고와서 찍었던 사진이 지금보니 또 새록새록~
갈수록 산넘어 산이고 외워야될...
손에 익혀야될... 약어들이 많지만
연습에 연습! 꾸준히~ 하면 언젠간 목표에 도달하겠죠?
누구나 다 똑같을순 없고 비교하지 말고
나는 나대로~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며....
미래 속기사분들 오늘도 화이팅!!!
열타 하세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