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자바 아카데미

2014년 5월 22일 서울포럼에 참석했던 이혜진입니다. 포럼에 한 번은 꼭 참석해 보고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이번 포럼에 참석하게되서 너무좋았어요. 현장속기는 처음이다보니 막상 시작하려하니까 너무 떨리기도 떨리고 실수도 많고 변수도있었지만 다행히 실시간현장속기가아닌 녹음를해 검수가 가능해서 진짜 다행이었네요~ 이번 포럼을 다녀와서 정말 아는 만큼 친다는 소리가 무슨 뜻 인지도 알게 됐어요.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 마다 정말 땀을 삐질삐질 흘렸네요,,이 기회를 통해서 공부하는 방식도 조금은 바꿀 필요를 느꼈습니다.
 

신문이나 사설 그 밖에 여러 가지 생소한 단어를 지금보다 더 많이 듣고 치는 공부를 해야겠네요.  정말 이런 값진경험을 통해서 실무교육의 필요성 또한 느끼게 되었구요. 저뿐만 아니라 속기 공부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런 봉사활동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좋은 경험을 하게해주신 협회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