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체험후기]
[2월 17일]정세균 의원님과 함께 즐거운 속기체험
- 임주형
- 2011-02-17
먼저 이렇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신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연설체 진행과 같은 -_-;; )
6시 40분까지 도착이 되어야 하는데 개인적인 실수로 인해.. 10분 지각해서 정식 인사를 하지 못한 것이 너무 가슴에 상처로 남았습니다. ㅠㅠ
혹 추후 참석하시는 분은 생각보다 일찍 출발하시기를 강력히 권고하는 바입니다. ㅋㅋ
현장에서 속기 하시는 존경하는 속기사분들의 실력은 뭐 제가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모든 분들이 잘 알꺼라 생각하기에 굳이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속기 공부를 하다보니... 개인적으로 재능은 둘째라고 생각을 합니다..
항상 노력과 열정.. 그리고 투자만이 실력 향상의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정말 잘생긴 박건 선생님과의 유익한 대화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오늘은 정세균 전 민주당 최고위원장님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상당히 유익한 말씀과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복지 분야라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신청해 하여 참석 하실 예비분들에게 몇가지 조언을 해드리자면..
첫째로 일단 일찍 준비하고 출발을 하여야 유혈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로 인터뷰 내용을 생각하고 나가셔야 얼굴이 붉어지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신입사원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사람앞에 나서서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생각외로 많이 떨리더라구요 ㅠㅠ
셋째로... 뭐가 있을까요?
아 글을 계속 적고 싶은데 필력이 떨어져서 더 이상 글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사진과 영상을 찍어 주신 협회 관계자분과 선생님 그리고 실시간 속기를 진행하신 미녀 속기사님과 듬직한 과장님(??) 추후 시간이 되면 밥이라도 한끼;;;; 하는 영광을 ㅋ
그리고 다시 한 번 이렇게 저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이번 4월 속기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하여 예비 속기사가 아닌 당당한 속기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