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자바 아카데미

체험은 17일 이었는데 한참... 늦었죠... 변명 같지만 집에 큰 일을 치루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 조차 없었네요 같이 다녀왔던 천재아 님께서 여러 가지로 설명을 쫙 해 주셔서... 저는 다른 설명은 안하고 소감만 올릴께요!! 일단 신청하세요^^ 현장 가서 직접보니까 동기유발은 확실히 되더라고요...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저는 머리로 하면 1급은 땄습니다. 몸이 마음대로 안되는게 문제지만요^^ 연설자 분의 말씀을 무릎을 키보드 삼아 쳐보는데.... 왠지 다 쳐질것 같은 느낌?? 그리고 발음이 좋지 않아서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는데 실장님은 다 치시더라고요... 정확한 논설체 연설체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로 좀 많이 쳐봐야 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속기 시험을 보고 난 후에는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열심히 해야지 하지만 현장속기 체험은 열심히 해야지가 아니라 속기사 되야지!! 했습니다. 또 속기사하면 대우면에서 그렇고 검찰청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 자막방송 속기 분야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요 아무튼 저에게는 여러 가지로 많이 자극을 받는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