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수강후기]
동기부여도 생기고 연습벌레로 만들어 주는 화상강의
- 김*연
- 2024-11-28
안녕하세요? 저는 250자 반 수강 중인 수강생입니다!
저는 110자부터 쭉 화상강의를 들었는데 지금까지 쭉 듣고 있어요.
(8월 말부터 잠시 쉬었다가 속기 시험을 경험삼아 치르고 나서 다시 강의 신청했어요!)
잠시 화상강의 수강 기간 끝나서 혼자 공부했을 때는 공부는 매일했지만
빡세게 집중해서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ㅠㅠ
강의 들을 땐 부담도 있고 복습도 해야 하다보니 공부의 강제성이 있기 때문에
저한테는 강의가 잘 맞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테스트 보고 난 다음에 채점파일과 테스트 파일 받으면 피드백을 해주세요.
지금은 이안쌤 수업을 수강하고 있어요.
다른 수강생들에게 해주시는 피드백이나 조언들도 같이 들을 수 있어서 주의깊게 들어야 합니다!! ㅋㅋ
창피하지만 요근래 정확도가 조금 잘 나왔던 파일인데
채점파일 이렇게 나오면 탈자, 첨자, 오자 관련 피드백을 해주세요!
어느 부분에서 오자가 났는지 보고 오타장으로 연습하고 넘어갑니다.
(계속 틀리는 자리가 있다면 단타장으로 저장해서 매일하고는 있는데
제 상태에 따라 연습 방법을 바꾸어 가면서 하고 있어요.)
저는 상당히 오래 수강한 만큼 여러 선생님을 거쳤는데 모든 선생님께서 피드백을 향상 섬세하게 해주세요!
예를 들어, 초반에는 단타장 및 오타장 만들어서 복습하고 연습하는 방법 알려주시고
중급반 넘어가면서부터 사설치기 양 늘리라고 하신 것, 추가할 약어들 알려주시고
고급반부터는 약어 뿐만 아니라 어느 부분이 취약한 지에 대해서 더 세심하게 피드백 해주시고요!
그리고 듣고치기를 많이 하라고 조언해주셔서 프리패스 끊어서 자료 이용하고 있는데
새 파일을 많이 들으니까 했던 파일로 연습할 때 보다는 훨씬 도움이 되더라고요.
연습을 해도 해도 파일이 넘쳐나니 연습을 안 할 수가 없답니다 ㅋㅋ
또 피드백 해주실 때 선생님들이 어떻게 공부했는지
어떤 고충이 있었는지도 알려주셔서 동기부여가 됩니다.
앞으로의 저의 진로도 물어봐 주시고 열려있는 길들(?)도 알려주시고요!
사실 지금은 자수 동굴에 빠져있는 상태라 무기력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지만
연습할 수밖에 없는 친절한 잔소리(?)와 함께 버티는 게 답이라고 응원도 해주셔서 열타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수업해주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해요!!
화상강의 고민하고 계시다면 한번 들어 보시면서 나한테 맞는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속기는 정말 꾸준함이 답인 것 같은데 화상강의는 그걸 항상 되새기면서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생각해요.
속기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