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수강후기]

​드디어 급수반 진입하는 속등학생 (Feat. 프로투잡러 꿈나무)

  • 이*연
  • 2024-06-16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적어보는 수강후기입니다.

 

이번에 수강후기를 적어보려하는 이유는, 일단

제가 <속린이>라고 늘 적고, 지칭했는데

이제 급수반(3급)에 진입했기 때문에

<속등학생>으로 좀 바꿔 지칭해봤습니다 헤헤..


여러분들도 잘아시죠???

자수반이든, 급수반이든

나는 늘 <속린이> 같은 느낌이라는 것을요...따흑

 

 

 

지난 파일들을 쭉보면서,

제가 170자수반을 22년도 12월에 했더라고요,

그리고 24년의 중간을 지난 현시점은

3급 급수반이긴.. 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저의 수강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당

 

 

<소리자바 강점 1. 다양한 커리큘럼과 훌륭한 강사진 ! >

 ​

사실 저는 단 한번도 수강을 안들은 적이 없어요

그래서 22년 8월부터 24년 6월까지

여러 속기 화상강의 선생님들도 많이 거쳤습니다.

많은 경험을 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저보다 오랫동안 속기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a)

 

 

 

항상 저는 강의 때 부끄러움을 많이 탔어요...

아시죠?

강의시작만 하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와

왠지 모르게 일단 잘못한 것 같아.. t_t

 

 

본업을 같이 하면서

시간을 내면 가능한게 속기사라고 생각해요

사실 바빴던적도 있었고, 연습을 하나도 하지 못하고

수업 강의를 들어간적도 있었네요

 

 

그런데도

제가 소리자바 아카데미 화상강의를 놓지 않았던 것은

주 1-2회 되는 강의에서라도

선생님들께서 저를 속기를 놓지 못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만약 저의 평소 일 스타일로 봤을 때 소리자바 아카데미 화상 강의가 없었다면

도중에 포기했을 것 같아요

 

 

<소리자바 강점 2. 개인별 특급 맞춤 화상강의 ! >

 

저는 불규칙한 속기연습으로 인해

늘 기복이 심하고, 심리적으로도 멘탈이 와자자 깨지는 편이에요

 

그래서 저를 캐리해 주시고,

멱살아닌 손살을 잡고 캐리해 주셔야 그나마

자극받고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230자, 250자부터

어떤 공부스타일과 공부방법이 나에게 맞는지

계속 의문을 갖기시작했어요

(조금 늦은 감이 있다고 생각해요... 무지한 내자신!! )

 

(주옥같은 선생님들의 피드백....)

 

250자 아연쌤을 만나고, 3급반인 우리쌤을 만나고 나서

(어라? 이방법이 나한테 통하다니.. or 오 속기 재밌는데 ?)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많은 선생님들께서도 도와주셨지만

최근 강의에서는

두 분 모두 지지부진한 저의 속기실력을 잘 파악해 주시고

저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유일하게

찾아가게 되는 요즘입니다.

 

 

 

(모르는 단어는 나올때마다 빨간색으로 뜻을 찾아 적었어요)

 

 

여러분들도 다 공감하시겠지만,

정말 속기가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눈물줄줄 흘리면서

속기하시는 분 저만 그런가요,

 

실력은 그대로인 것 같고, 긍데 테스트는 봐야 겠고,,

연습도 해야 겠고,,

(진짜 힘들고, 실력이 안오를 때 그날 감정과 느낀점을 솔직하게 적었어요)

 

 

 

훌륭한 강사진분들께서 개인별 맞춤형식으로 저를 캐리해 주시니

더할나위없이 강의가 저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소리자바 강점 3. 다양한 웨비나와 이벤트 ! >

 

AI소리자바 아카데미는 정말 대단한 곳인게

선생님뿐만 아니라, 협회에서도 다양한 웨비나를 통해

속기사 꿈나무의 꿈을 키워주고 계십니다. 

 

이벤터스에서 신청하시면 되고, 이렇게 자주 웨비나가 진행되는데,

협회 분들... 잠은 주무시고 계시는 거죠?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 적었지만 

제가 이 글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 

 

나를 믿고 선생님을 믿고 일단 속기하세요! 

저도 아직 속등학생이지만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꼭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입니다 ^^ 

 

저는 아직 부족하고, 

열심히 달려봐야 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속기를 선택한 것이 

단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어요! 

소리자바 아카데미 믿고 함께 힘내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