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수강후기]

5월의 기록!!

  • 손*빈
  • 2024-05-28

안녕하세요? 250반 수업듣고 있는 손세빈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수강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6개월 정도를 혼자 공부했었는데

너무 실력 향상이 더딘것 같아서 다시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듣지 않고 혼자해야 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솔직하게!! 담당 선생님이 안맞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잘 맞는 경우에는 실력이 빠르게 올라가는데

아닌 경우에는 혼자 공부하는 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업을 신청할 때도 좋은 선생님이 나와주실까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다행히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난것 같습니다!

참고로 지금 수업받고 있는 선생님은 '우리'선생님입니다. 

처음에 수업들을 때 엄청 꼼꼼하게 피드백 해 주셔서 놀랐습니다.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ㅋㅋㅋ

그래서 저도 그에 걸맞게 얼른 더 잘치고 싶어졌어요ㅎㅎ

처음에는 연설보다 논설이 점수가 많이 낮아서 선생님께서 저에게 연설보다 논설 위주로 공부하고 

듣고치기보다 보고치기의 비중을 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논설 속도가 빠르게 올랐어요! 논설 원래 70%였는데 엄청 올랐어요.

 

그러나 요즘은 오히려 연설이 떨어져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며칠 좀 쉬었다가 다시 해보라고 했는데 신기하게도 진짜 다시 연설 점수가 올랐습니다. 완전 놀라워요ㅋㅋ

 

오늘은 새로운 약어 추천도 받고 피드백도 잘 받아 적었습니다. 

테스트 끝나고 오늘 어땠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거의 오늘 파일이 빨랐어요, 어려웠어요.

답하는데 고급반에 들어왔다면 이런 대답보다 자신이 어디가 어려웠다는 대답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셨습니다. 

인정입니다... 그렇게 해야 실력이 빨리 늘 수 있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수업 듣는 걸 꼭 추천드립니다.

약어 관련 질문으로 불필요한 약어를 추가할 필요없어졌습니다. 
이거 약어로 어떻게 쓰냐고 여쭤보면 선생님이 추천을 해 주시거나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안쓴다고 말해주시는데 완전 꿀팁인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약어 넣고 싶은 거 다 넣었었는데 어차피 다 외우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약어로 추가하는 것은 지금 생각해도 별로인것 같습니다. 
또 좋은 점은 어떤 점이 부족한지 알아차리셔서 피드백 해 주습니다. 

저도 모르는 부분을 선생님이 알고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주변에 속기 공부하는 사람도 없으니 의지할 사람은 선생님 뿐인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 어떤 실수로 인해 오타가 났는지 정확하게 아습니다.  

아무래도 선생님도 예전에 연습을하다가 그런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어떻게 해서 그런 실수가 났는지를 안다는 것은 

얼마나 많이 쳐봤는지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수강료는 다소 비싸지만.. 필수인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을 많이 해야 합니다. 좋은 기회를 놓치면 안됩니다. 
질문을 하거나 고민을 말하면 수업 듣는 의미를 확실하게 찾을수 있는 것같습니다. 
열실히 들어야 하고 다른 분들  피드백도 꼭 들어야 합니다. 너무 좋은 정보들이기 때문에 

꼭 메모해두고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그렇다고 너무 나태해지면 큰일납니다! 

끈기있고 꾸준히 하는 것이 빨리 합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오늘 수업한 것 복습하러 가보겠습니다. 모두 파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