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자바 아카데미

지난 3월 속기를 처음 접하고 협회 상담을 거쳐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한달 반 정도 입문 강의를 듣고 130자 정도는 혼자 연습 한 후

화상강의를 들으면 좋다고 하길래 드디어 오늘 첫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 종료 후 바로 올리는 따끈따끈한 ★신상 후기★
처음은 항상 떨리고 긴장되는 법! 

 

처음 속기 키보드를 만져봤을 때, 처음 듣고 치기를 해봤을 때, 처음 화상강의를 수강했을 때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긴장됐어요.

알고 있는 약어도 손이 꼬이니까 실수가 나오고
그러다보니 뒷 문장은 제대로 쓰지 못게 되더라구요ㅠㅠ
무엇보다 혼자서 연습 할 때는 하나의 연설문을 쭉 쓰게 되는데
테스트 볼 땐 여러 문장이 섞여서 나오니까 당혹감과 혼란으로 범벅되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선생님께서 실수하는 부분이 어딘지 체크 해 주시고
하나씩 피드백 해주시면서 실수를 줄이고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제시해주셔서 
공부에 방향성이 잡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첫 강의에서 만난 하나쌤을 비롯한
앞으로 만날 선생님들의 응원과 조언에 힘입어 더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결과 내도록 하겠습니다:)

화상강의 신청 할까, 말까?!
고민은 교정할 수 있는 시간과 지름길을 놓칠 뿐!!
공부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