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자바 아카데미

독학으로 130자까지 공부한 후에 화상강의를 신청하고 저번주부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첫수업하는 날 처음이라서 손이 벌벌 떨리고 땀이 나서 혼났습니다ㅠㅠ

약어 하나를 놓치고 나니 그 다음부터 실수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아직 멀었지만 마치 시험장에서 미리 한글속기시험을 체험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더 긴장감을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되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수업을 들을 때 마다 테스트를 보게 되니까 공부를 게을리 할 수 없고 더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버들쌤과 하나쌤을 만날 수 있었는데 테스트가 끝난 후에 바로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처음 독학할 때는 혼자서도 천천히 공부를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수업을 듣고 나니 화상강의 신청하기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체된 것 같던 속기공부에 길이 보이는 것 같았어요!!

만약 화상강의를 들을까 고민하신다면 저는 더 고민하지 말고 하루 빨리 신청하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