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자바 아카데미

저는 아이둘 맘입니다 초딩이 둘이여서 자유시간이 줄어든 엄마이지요. 

최근 큰아이가 쓰러져서 병원생활을 3개월 정도 했다 나왔던 계기로 플로리스트 준비하고 있었지만 

포기하고 속기가 급 눈에 띄어 진로를 변경해 시작하게 되었어요 

전 일단 극도로 인간 관계를 힘들어 해서 주변 지인도 없는 성향인데 인강도 극도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걱정은 잠깐 이었고 첫수업 부터 걱정은 없어지게 되었어요 여러 선생님들께 배웠는데 

다들 차분히 잘지도 해주셔서 현재 교재 마무리 단계까지 오게 되었어요 

의지도 중요 하지만 전 수업 분위기가 중요한 사람이라 아무래도 걱정이 많았지만

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좀더 연습을 많이해서 수업에 지장없이 참여 한다면 늦든 빠르든 속기사가 

될꺼라는 믿음도 생겨가고 있어요 다른 분들도 여러 걱정이 많겠지만 그냥 일단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자주는 못하지만 꾸준히 하려고 있어요 거의 못하는날도 많지만 그래도 제가 손을 놓지 않는다면 

내년에는 3급을 따서 후년에는 2급 3년뒤엔 1급을 바라보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여행다닐때 속기 키보드를 꼭 가지고 다니는데 많이 못하더라도 풍경좋은 곳이나 카페에서 

속기연습하는게 좋더라구요 기분 전환도 되구요 아이 병원입원 할때도 할수있고 

생활 곳곳에서 할수있다는게 저는 꿈꿔왔던거라 넘 현실만족하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다른 분들도 자신과 맞는 방법을 찾아 여유를 가지시고 공부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앞으로 더많은 강의를 듣고 저만의 공부루틴이 생기게되면 그때또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