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수강후기]
3개월X2 수강후기
- 윤*현
- 2023-03-3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5개월차에접어든 속린이수강생입니다.
처음 4월 키보드를 구매하고 무료수강을 듣다가 개인사정으로 인해2번정도 듣고
나머지수업은 다못들었어요
그후에 독학으로는 엄두가 안나는 바람에 속기키보드를 그냥 방치해둔채로 내버려뒀다가
반년뒤인 10월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운지법을 배우는 것도 낯설뿐만 아니라
약어도 아무때나 튀어나오고 한문장한문장 적는 것도 오랜시간이걸렸기 때문에
흥미가 붙지않아 하루공부량은 1시간 정도? 무언가를 새로 배우기에는 적은 시간이었죠..
저는 서채은 선생님께 너무감사드려요ㅠㅠ
실력이 늘지 않은 저에게 무한당근을 건네주며 격려와 따뜻한말들과 함께 본인이 했던 공부법들이나
테스트 전에 긴장을 푸는 방법들을 알려주시며 수업시간 분위기가 정말 따뜻했던것같아요
유치원생 대하듯이 대해주셔서 귀에 쏙쏙들어오고 너무너무 따뜻했답니다. ㅠㅠㅠㅠㅠ
응원에 힘입어 서채은 선생님과 170반 자수반까지 함께 하게 되었고 170자반에통과해서
190자반에 반이동을 하고 바로 첫3개월이종료되었어요.
그리고 바로 1월에 재수강을 신청하였고 지금은 그저께 250자반에서 탈출!! 하여서 자수반을 졸업하고 급수반에진입하게 되었습니다.
보이시나요.. 12월 공부시간과 2월공부시간이에요 !!
12월부터 속기공부에 점차 흥미를 갖기시작한것과
2월은 4월시험이라는 목표가 생긴후 공부는 제생활에 이미 일상으로 자리잡히게 되었어요 ㅎㅎ
반이동을 하며 류제명 선생님 김원기 선생님 김지혜 선생님 권보선 선생님 까지!
다양한 선생님들을 만나며 저의 모자란부분들을 알게 되었고 새로운 공부방법과 듣고치기할 때 선생님들만의 요령을 전수받게 되었습니다. ㅎㅎ
저는 워낙 내성적인 성격이고 관심사가 아니면 궁금한게 없을만큼 무던한성격인데
저도놀랄만큼 반이동을 할 때 마다 궁금한게 엄청엄청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250자반에 들어갔을 때는 질문폭격기가 되어서 권보선선생님께 벼라별 질문을 다했던것같아요..
그럴 때 마다 받아주시고 모든 질문에 성의있게 답변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셔서 너무감사드려요 ㅠㅠㅠ
그리고 탈자비율에 비해 오자가 많은 저는 선생님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해주시는 방법인
속도가 빠른경우 약어와 단타모두챙길 수 없을 때 어려운 단어를 버릴줄도 알아야한다.
이 부분이 저는 참 아직도 자연스럽게 되지는 않은 데요 ! 제가 앞으로 해야 할숙제라고 생각해요!
이파일들은 일주일에 2번씩 매주마다 저를 아프게 했던 기록들입니다... ㅎ 보기쉽게 연설논설 나눠놓았고 이건 연설테스트 채점파일입니다. ㅎㅎㅎㅎㅎ
공책에 필기를 하며 공부를 시작했을 때 에요 ㅎㅎ 나중에기록용으로 가지고 있으려고 열심히 작성했어요!
그치만 갈 수 록 이쁜글씨는 필요없었고 .. 반이동하는 재미에 빠진후에는
채점하는 시간조차 아까워서 듣기파일만 미친듯이들었어요 ㅠㅠㅎ
포인트하나더.. 사설치기를 할 때 소요되는 시간이 반이상이줄어들었어요ㅎㅎ
사설치기를 할 때 시간을 재면서 시간이줄어드는 걸볼 때 마다 뿌듯하더라구용
이건 제가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저에게 뿐만 아니라다른 학생분들에게말씀해주시는 것까지 다필기한 부분이에요!
공책 한장이 모자랐던 적도 있을만큼 수업시간이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정말 매수업시간마다 유익한시간들이었던것같아요
제가 테스트에 떨어져서 우울해할 때 선생님께서 저희의 최종목표는 자격증이지 지금 반이동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다음테스트 준비 더열심히 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신후로
제가 테스트에 몇번이나 떨어져도 수업이끝나고 나서 다른 생각 안하고 다시 책상에앉아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던 원동력인것같아요
저는 공부를 열심히하지도 한자리에오래앉아있지도 못하는 전형적인 공부를 싫어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소리자바 아카데미 선생님들이 저한테 맞는 1대1맞춤 솔루션을 내려주셔서 그런지
생각보다 빠르게 자수반을 졸업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급수반을 넘어 시험대비반도 함께 갈거에요
2023년 상반기 시험이 오늘로 딱 2일남았는 데
제글을 읽는 모든 분들 원하는 결과 꼭 얻길바래요!
저희 나중에는 합격후기에서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