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자바 아카데미

저는 첫 유료 화상강의때 수업을 따라가는게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멘탈이란 멘탈은 다 탈탈 털리고, 자존감은 이미 바닥을 치고 너무 우울하고 다시는 강의를 듣지말아야지 했어요.. 그러다가 독학으로 한 6개월을 했는데 도저히 진도가 안나가고 뭘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도 몰라서 속기홀릭 블로그에 들어갓다 또 유트브에 올라오는 속기관련을 들여다보다면서 깨달았죠 '아.. 이건 아니다 수강신청을 다시 해보자' 라고 마음을 먹고 다시 수업을 들어보니 한달 수업만에 110자에서 170자까지 넘어오게되었어요.

역시 혼자서는 한계가 있구나 라는걸 뼈저리게 느꼇죠.. 빨리 시작했더라면 이라는 후회도 하고.. 

약어도 약어지만, 테스트를 통해 선생님의 피드백 그리고 다양한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나의 공부 스타일을 찾을수 있고, 이런저런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저는 많이 성장했습니다. 자신감도 많이 붙고 3월의 있을 시험까지 저는 쭉 수강신청을 들으면서 시험준비를 할거에요!!

비싸다고 느껴졌던 수강료는 저의 실력이 증명해줌으로서 전혀 비싸거나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이왕 비싼 키보드로 도전하는만큼 조금 더 투자해서 얼른 자격증을 따고 일을 하는게 더 나을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 정말 시험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슬럼프 따위가 오던말던 저는 저를 믿고 제 갈길을 가겠습니다.

저의 앞날을 위해 같이 힘써주시는 속기선생님들과 함께하며 저의 3차 수강 신청하러 갑니다.  총총총~